아우디, 환경친화적 연료 개발 성공

독일 자동차 회사 아우디가 이-디젤이라고 불리는 환경친화적 연료를 개발했습니다.
이-디젤 생산과정은 태양에너지, 풍력에너지, 물, 이산화탄소만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환경보존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.

그 연료는 혁신적인 기술을 사용하여 개발되었습니다.
아우디의 과학자들은 일단 물을 800°C가 넘는 온도로 끓인 후 그 수증기를 수소와 산소로 전환시켰습니다.
그리고 나서 그들은 수소와 가공 처리한 이산화탄소를 섞은 혼합물을 화학반응장치에 부어 강한 압력을 가했습니다.
그렇게 해서 얻은 성분을 그들은 “파란 원유”라고 부르며, 그 성분을 정제하여 이-디젤이 만들어집니다.

그 연료는 상당한 혜택을 가져다줍니다.
공기중에 해로운 이산화탄소를 방출하는 보통 연료와는 다르게, 이-디젤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습니다!
게다가, 이-디젤의 예상가격은 1리터당 1270원에서 1890원밖에 되지 않으며, 어떠한 차에도 주유가능합니다.

현재 아우디는 전 세계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독일 드레스덴에 더 큰 공장을 지을 예정입니다.
만약 아우디가 마침내 이-디젤을 그런 낮은 가격에 시장에 내놓는다면, 그것은 환경화 인류를 위한 역사적인 기여가 될 것입니다.
아우디가 그것을 이루어 내기를 바래봅시다.